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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및 아이디어

미래가 불안한 사람을 위한 2030 미래유망직업 14가지

by 부동산다 2022. 7. 10.

기회는 변화 속에서 옵니다. 직업의 세계도 똑같습니다.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하고 있는 우리는 그 변화 속에 있습니다. 미래가 불안하다면 읽고 대비합시다.

 

외국 사이트에서 발췌한 유망 직업 베스트 14개입니다. 외국이라 다소 낯선 개념들이 있지만 미래 유망 직업과 그 이유를 알아보는 데는 충분합니다. 외국 자료를 통해 한국에서 유망할 미래 직업을 예상해 봅시다. 

 

 

2030 미래 유망 직업 20가지

1. 소프트웨어 개발자

코딩 열풍이 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 앞으로는 앱이든 프로그램이든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이 더 필요해지기 때문이다. 자 생각해보자. 오늘날 쓰는 것 중 소프트웨어 혹은 프로그램 없이 돌아가는 게 얼마나 있나? 3차 산업 혁명 이후로 이런 소프트웨어의 필요는 거의 정해진 길이나 다름없었다. 

 

물론 코딩을 한다고 모두가 유망한 건 아니다. 그중에서도 옥석은 가려질 것이다. 또한 유망하다고 모두가 대우를 잘 받고 돈을 잘 버는 것도 아닐 것이다. 지금의 개발자 시장을 보면 답이 나온다. 물론 인력에 대한 기본적인 수요는 많을 것이다. 하지만 그만큼 공급도 늘어날 것이기에 정말 유망해지고 싶다면 상위 개발자가 되어야 한다. 

 

2. 고객 경험 전문가

좀 표현이 웃기다. 영어 번역이라 그렇다. 하지만 쉽게 설명해 드리겠다. 아마 고가의 가전제품을 구입해 본적이 한 번씩 있을 것이다. 보통 이럴 때 구매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인이 뭐였는지 기억하는가?

 

답은 리뷰다. 실제로 해당 제품을 써본 사용자의 생생한 후기다. 그걸 토대로 제품을 판단하고 구매로 이어진다. 제조사에서 하는 광고 그리고 영업 사원의 언변 모두 다 중요하다. 하지만, 결국 최종 구매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동력은 이런 실제 사용 후기다. 그리고 실제 사용자의 코멘트다. 

 

답은 나왔다. 앞으로는 이러한 실사용자의 리뷰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수요에 힘입어 하나의 직업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블로그의 여러 후기들과 인플루언서 문화는 이런 고객의 경험에 기반하고 있다. 생생한 리뷰를 잘 전달할 수 있다면? 사람들의 구매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면? 당신은 이미 미래의 직업을 체험하고 있는 걸 지도 모르겠다. 

 

3. 크리에이터

자 앞으로는 콘텐츠의 시대다. 당신만의 스토리, 당신만의 특기 등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될 수 있다. 그래서 이 직업은 모두에게 열려 있다. 

 

단, 남들의 이목을 끌만큼 정말 잘해야 한다. 아니면 재미를 주거나 감동을 줘야 한다. 그것도 아니라면 어떤 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을 만족시킬 수 있다면 당신도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다. 꼭 유튜브가 아니어도 좋다. 블로그든 전자책이든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하다. 

 

4. 크리에이터 보조 전문가

운동선수가 있으면 당연히 코치가 있는 법이다. 크리에이터도 마찬가지다. 아마추어 수준의 크리에이터라면 A to Z 모든 일을 혼자 해야 할 것이다. 하지만 직업으로 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달라져야 한다. 콘텐츠 기획이나 제작 등 잘할 수 있는 것은 본인이 하고 그 외 편집 등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이런 보조 업무를 하기 위해 나온 것이 크리에이터 보조 전문가다. 이 직업은 현재에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그리고 앞으로 1인 1 콘텐츠 혹은 1인 1 미디어의 시대가 도래하면 이러한 보조 전문가의 역할을 더욱 커지게 될 것이다.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이다. 

 

5. 온라인 튜터

수능 1타 강사들을 떠올리겠지만 약간 결이 다르다. 차라리 3번의 크리에이터와 비슷하다. 혹 내가 무엇인가를 정말 잘 알고 있다면 온라인 튜터를 하면 된다. 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학원 강사로 일하지 않아도 누군가를 가르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을 통해 그 누구라도 여러분의 가르침을 전달받을 수 있다. 학원 수강생 몇 명, 반 학생 몇 명을 대상으로 하는 가르침은 이제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정말 좋은 온라인 튜터라면 물리적 거리를 초월하여 누군가에게 깊은 가르침을 줄 수 있다. 

 

7. 개인 트레이너

이미 너무 대중화된 직업 아니냐고 반문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 시작일 뿐이다. 시대가 고도화되면서 운동을 살기 위해 해야만 하는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이다. 그런데 제한된 시간과 각종 스트레스 속에서 웬만한 의지로 운동을 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개인 트레이너다. 소파에 누워있는 당신을 일으켜 운동을 하게 하고 삶에 활력을 불어 일으키는 것이 바로 그들의 임무다. 단순히 살을 빼고 체중을 조절하는 정도의 개념이 아닌 것이다. 

 

 

8.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이것도 최근 들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직업이다. 하지만 사람들의 수요는 더욱 복잡해져 간다. 마케팅 역시도 그것에 맞게끔 변화해야 한다. 그리고 그 주 무대는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이다. 

 

9. 빅데이터 분석가

어떤 시스템이나 온라인상에서 유통되는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어떤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생각해보면 오늘날의 시대는 바로 이러한 데이터 경쟁이 한창이다. 남들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더 빠르게 얻는 자만이 우위를 점할 수 있다. 당장 블로그나 네이버 스토어만 봐도 알 수 있다. 대부분은 이러한 키워드를 통해 움직인다. 그렇기에 이러한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은 앞으로 더욱 대두될 것이다. 

 

10. 폐기물 관리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것이다. 하지만 시대와 상관없이 쓰레기는 늘어난다. 그리고 그것을 하려는 사람은 줄어든다. 간단하다. 수요와 공급 논리다. 사람들이 기피하고 하고 싶지 않지만 수요는 늘 존재하는 곳. 바로 그런 곳이 노다지다. 

 

미래의 직업이라 해서 반드시 어떤 거창하고 멋져 보이는 것일 필요는 없다. 그저 공급 대비 수요가 많은 것을 찾으면 되는 게임이다. 폐기물 관리자가 바로 그런 경우다. 주위를 잘 돌아보라. 모두 하기 편하고 쉬운 일을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하지만 폐기물 관리는 그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다. 시대가 발전하기에 이러한 폐기물 관리도 분명 데이터와 시스템을 통해 관리가 될 것이다. 

 

아무도 가지 않지만 모두가 필요로 하는 그 길을 가는 자는 성공을 거머쥔다. 

 

11. 웨어러블 개발자

웨어러블 워치라는 개념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의 반응을 기억하는가? 누가 그런 시계를 차고 다니냐고. 그냥 원래 차던 시계 차고 다닐 것 같다고 이야기하던 게 엊그제 같다.

 

하지만 요새 사람들의 손목을 보면 너도 나도 애플 워치, 갤럭시 워치를 차고 있다. 전통적인 개념의 시계를 차는 사람들은 명품 시계를 차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이렇듯, 웨어러블이라는 개념은 우리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놓았다.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그렇기에 웨어러블 개발자는 앞으로 그 수요가 많아질 것이다. 

 

12. 이미지 컨설턴트

직장생활을 하든 사업을 하든 인간관계에서 중요한 건 첫인상이다. 그리고 그 후에 계속 남게 되는 어떤 이미지이다. 이런 이미지를 어떻게 관리하고 보여주느냐에 따라 나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삶이 바뀔 수 있다. 

 

이런 추상적인 영역에 직업이 필요하다고?라는 생각이 든다면 마음을 열어보자. 심리상담으로 유명한 오은영 박사님의 컨설팅 역시도 언뜻 보기엔 추상적인 영역이 아닌가? 하지만 그 속에는 나름의 원리가 있고 이론이 있다. 이미지라는 인식의 영역도 비슷하다. 이것을 컨설팅해줄 수 있다면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당신을 찾게 될 것이다. 

 

13. 정신건강 전문가

멀리 가지 않아도 된다. 지금 당신의 정신 건강은 어떠한가? 복잡하고 바쁜 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의 정신 건강은 썩 좋지 못한 편이다. 

 

이런 정신 건강을 상담해주고 치료해줄 수 있는 전문가가 있다면 어떨까? 감기에 걸리면 의사를 찾아가 약을 처방하듯, 정신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정신건강 전문가를 찾아갈 것이다. 

 

14. 토커

투머치 토커 할 때 그 토커를 의미하는 게 맞다. 하지만 토킹의 대상이 조금 다르다. 바로 연령층이 높은 노인분들이다. 앞으로 사회가 고령화가 되어가는 것은 거의 정해진 방향이다. 문제는 이분들이 점차 설 곳을 잃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함을 겪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나이와 상관없이 그 누군가와 소통하고 교류를 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그런 기회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 여기서 토커의 역할이 발휘된다. 노인분들과 주기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소통을 하는 것이다. 물론, 시대가 발전함에 따라 비대면 혹은 온라인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아니 노인분들과 이야기를 비대면 혹은 온라인으로 한다고?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라. 불과 몇십 년 전만 해도 제사 안지 내면 죽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집안이 많았다. 하지만 요새는 다 간소화해가는 추세다. 안되면 온라인으로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것처럼 이런 교류와 소통의 문화 역시 바뀔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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