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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및 아이디어

허경환 빛 30억 → OO억대 매출

by 부동산다 2022. 6. 20.

개그맨 허경환은 과거 닭가슴살 사업 파트너에게 약 30억 원 상당의 사기를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매출이 600억 원에 달할 정도로 회사 규모가 커져버렸다고 합니다. 회사 규모가 커져 이제는 전문 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기겠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회사가 커지면서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는 것으로도 보입니다.  닭가슴살 브랜드 대표 허경환은 '2022 평등한 고용기회 기여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고용평 등기 여상'은 산업현장에서 고용평등과 일·가정 균형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하는 상입니다. 

즉, 허경환은 결혼과 출산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을 채용하고, 비정규직 여성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실제로도 허경환은 지난해 전체 직원의 78%인 18명의 여직원을 승진시켰고, 이 중 5명이 여성부장으로 승진했다고 합니다. 또한, 원격근무제도를 도입해 전체 직원의 50%가 재택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평등한 조직문화를 위해 8개 직위를 3개로 줄였으며, 각 층마다 여성전용 휴게실을 설치했다고 합니다. 

사기로 인해 힘든 시절이 있었을 텐데 이렇게 회사의 매출이 커지고 사회에 공헌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무엇인가 같이 뿌듯해지는 그런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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